대표이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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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제 목 멀리 독일에서...
ㆍ첨부파일 ㆍ작성자 H. ㆍ작성일 2008-10-08
작년, 독일에 가져가려고, 50Hz로 변경해서 받았지요.
아마도 독일에서 온수로매트 사용하시는 분은 많이 없으실듯 합니다. ^^
 
작년 말, 온수로매트 모터가 고장나지 않을까 하며,
대형 가방 안에 꽁꽁 포장해서 옮겼던 때가 기억납니다.
남들은 독일 갈 때 전기밥솥을 꽁꽁 사들고 간다는데,
저희는 전기밥솥은 독일에서 구입하려고 포기하고, 대신에 매트를 선택했지요.
 
매트는 매트 가방 그대로 딱지 붙여서 같이 날아 왔습니다.
공항에 마중 나왔던 독일인이 넓적한 매트가방을 보더니,
이건 대체 뭐냐? 라고 저에게 물었지요.
그래서 설명해 주었는데, 도통 이해를 못하더군요. ㅋㅋㅋ
 
여기 독일도 온돌의 우수성을 깨닫기 시작해서,
최근들어 새로 짓는 단독주택에는 한국과 같은 온돌 시스템을 설비하기도 합니다.
단 시공비가 비싸고, 유지비도 다소 비싸서, 소수만 시공합니다.
 
전기료도 적게 나가고, 고장날 염려 별로 없고, 조용하고. 설치 및 해체하기 편하고...
여기 유럽인들에게도 상당히 알맞는 기계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실용적인 것을 중시하고, 짠돌이가 많은 이 독일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러리라 생각되네요.
(독일은 고정식 라디에이터 이외에, 추가로 이동식 라디에이터, 혹은 전기장판을 사용합니다.)
유럽시장도 진출해 보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
특히 독일은 전기요금이 비싸서, 이런 상품에 큰 관심을 가질 겁니다.
 
어떤 분께서 저에게 연락이 와서, 온수로매트가 어떤지 물으시더군요.
그러면서, 요즘 모터 없는 제품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찾아 봤지요.
그래도 제 생각엔 온수로매트와는 비교가 안 될꺼라 생각됩니다.
올릴 수 있는 온도도 높지 않더군요, 사실 추우면 55도 이상은 해야 하는데...
그리고 그런 제품은 온수로매트에 비해서 순간 난방 능력이 약할 것 같습니다.
그 제품에서는 기존 모터 제품은 전부 다 소리가 나는 것처럼 광고를 하고 있더군요.
(온수로매트에서도 광고를 더 화려?하게 해보심이.. )
 
그래서 전 무조건 온수로매트를 강력 추천했습니다.
기왕이면 게르마늄 듬뿍 들어간 걸로요. (저는 기본형 황토지만..)
 
약간의 건의사항이 있다면...
앞으로 더 넓은 사이즈(폭)의 제품도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얼마전 온수로매트를 다시 설치했습니다.
가끔씩 고온으로 찜질도 합니다.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에 찜질방이 있다는데, 뭐 이걸로 만족합니다. ^^
좋은 제품 감사드립니다.


(답변)
독일에서 온수로를 알려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온수로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 가는데 있어서 인간 관계나 또는 기술 분야나 순리에 맞지않고 자연스럽지 않은 것 은
오래 가질 못합니다 온수매트 특성이 공기 제거가 잘 되야 순환도 잘 되는 것 입니다

냉수에서 온수로 바뀌면 기포 발생으로 공기가 생깁니다
펌프 방식은 파워 순환으로 공기 제거를 수월하게 시키지만 펌프가 없는 압력 방식은 공기 제거가 안 돼서
순환에 많은 장애를 받습니다 그리고 높은 온도를 올리 질 못합니다

이러한 엉터리 유사품 으로는 절대 성공 할 수 없다는 진리를 ㈜온수로테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온수로테크는 순수하게 온수로 분야만 가지고 12년 역사를 쌓았습니다

유사품은 이제 1~2년 됐는데 11년이 됐다고 과대 광고를 하고 있더군요
전기매트 팔던 것 까지 포함을 했겠지요 광고 중에 최고의 광고가 구전 광고 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구전 광고의 덕을 보려면 정직 해야 되고 확실한 제품을 공급 해야 되겠지요
최초 개발판매 회사답게 안전하고 내구성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서

우리나라에 온돌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고객님의 도움 도 필요 합니다
독일로 온수로 제품이 날아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아! 한가지 말씀 안드렸네요 1800X2000사이즈도 나옵니다 참고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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